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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지난 17일 오후 2시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제11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금호그룹에 따르면 이 대회는 2008년 개최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아 누적 참가자가 5735명에 달한다. 올해는 오사카, 후쿠오카,가고시마, 아오모리, 돗토리 등 일본 각지에서 역대 최대규모인 707명이 응모했다.
본선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26명이 참가해 한국어 스피치, 한국어 촌극(2인1조), 일본어 에세이 총 3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으며 최우수상 4명, 우수상 7명, 특별상 4명, 총 15명이 본상을 수상했다.
그룹은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한국투어 및 경희대 어학연수 과정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일본의 ‘리쯔메이칸대학’(立命館大學)에서는 본선대회 출전자들에게 입학전형 시 특전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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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