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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애경그룹의 모태인 애경유지공업부터 이어져온 60여년의 역사를 가진 애경의 모기업이다. 애경산업은 탄탄한 생활용품사업을 기반으로 최근 화장품사업이 고성장하며 생활뷰티기업의 면모를 확고히 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식을 진행했다.
애경산업은 우리나라 최장수 주방세제 ‘트리오’, 토털 오럴케어브랜드 ‘2080’, 중성세제의 대명사 ‘울샴푸’ 등 인지도 높은 생활용품브랜드와 ‘AGE 20’s(에이지투웨니스)’, ‘루나(LUNA)’, ‘포인트(POINT)’ 등 화장품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 연구개발(R&D)센터, 디자인센터, 생산설비, 물류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활용품사업의 안정성과 화장품사업의 성장성을 모두 확보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의 성공에 힘입어 2015년 15%였던 화장품 매출 비중이 2016년 23.1%, 지난해 3분기 기준 36.9%까지 확대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화장품 매출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기존 홈쇼핑에 편중됐던 매출 구조를 탈피해 해외, 면세점, 온라인 등으로 매출 비중을 확대하며 판매채널을 다변화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상장 이후 R&D와 설비투자를 바탕으로 ▲생활용품시장 지위 강화 ▲화장품사업 영역 확대 ▲글로벌시장 매출확대 등 성장기반을 강화해 2020년 연매출 1조원, 영업이익 15% 달성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생활용품시장 트렌드에 대한 발빠른 대응과 화장품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는 “상장을 통해 앞으로도 도전과 혁신 그리고 신뢰의 경영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상장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고객,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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