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말괄량이 길들이기> /사진=국립발레단
이번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국립발레단의 제174회 정기공연으로 셰익스피어의 희극을 발레로 재탄생시켰다.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이탈리아 부호 밥티스타의 두 딸에 대한 이야기다. 밥티스타의 첫째 딸 카타리나는 심술궂은 성격으로 동네에서 유명한 말괄량이인 반면 동생 비앙카는 요조숙녀로서 젊은이들의 구애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결국 아버지 밥티스타는 카타리나가 결혼할 때까지 비앙카를 시집보내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비앙카의 구혼자인 호르텐시오, 루첸시오, 그레미오는 술집에서 빈털터리가 된 페트루키오를 발견하고 그를 카타리나와 결혼시킬 계획을 짜는데.

일시 4월18~22일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본 기사는 <머니S> 제534호(2018년 4월4일~4월10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