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중 광주·전남지역 제조업 생산, 건설은 감소한 반면 고용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최근 광주·전남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광주 제조업 생산은 자동차·트레일러(-17.9%), 고무플라스틱(-8.5%) 등을 중심으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8.9% 감소했다.

건축착공면적과 건축허가면적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43.6%, 70.8% 감소했다. 수출도 자동차(-24.1%)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9.8% 감소했다.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0% 증가했다.


취업자수는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17만6000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4000명 증가했다.

전남지역 같은 달 제조업 생산은 기타운송장비(-35.0%), 고무 및 플라스틱(-22.3%) 등을 중심으로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4.7% 감소했다.


건축착공면적과 건축허가면적도 전년동월대비 각각 0.3%, 22.7%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역시 전년동월대비 3.4% 감소했다. 하지만 수출은 선박(149.0%), 석유제품(17.2%)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14.2% 증가했다.

같은 달 취업자수도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서비스업(13만명)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