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가 몰아친 오늘(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산책로가 통제됐다. /사진=박찬규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청계천이 침수되고 지하철이 지연됐다.
오늘(16일)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린 폭우로 청계천이 침수되고, 산책로가 통제됐다.
뿐만 아니라 2호선 시청역에서는 폭우로 지하철이 지연운행돼 사과 안내방송이 나오기도 했다. 지금은 집중호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강한 비가 몰아친 오늘(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산책로가 통제됐다. /사진=박찬규 기자 한편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강화도 인근에서 남동진하고 있는 구름대가 발달하면서 강수 지역이 커짐에 따라 점심 시간대에 인천·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영향 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예보했다.
또 "짧은 시간에 강한 천둥번개, 돌풍, 강한 비가 동반되겠으니 주의해야 한다"며 " 안전사고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