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 파이널 무대를 거쳐 최종 9인 멤버로 확정된 유니티(UNI.T)의 멤버 중 예빈X앤씨아X이현주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유니티의 멤버들은 봄이 물씬 느껴지는 파스텔톤 의상으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자아냈고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들은 ‘더유닛’ 출연 후 가장 힘들었을 때를 회상하며 “첫 번째 탈락 확정이 되고 캐리어를 들고 나가는 모습을 볼 때는 기분이 이상하더라. 함께한 사람들과 친해지지만 누군가는 탈락하는 순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가장 힘들었다”며 입을 모아 말했다.
이어 “노하우가 많고 ‘더유닛’을 챙겨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끈기가 넘치다 못해 흐른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살아남은 아홉 명이기 때문에 무대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가 남다를 것 같다. 아무래도 타그룹 보다 경험이 많으니 무대 소화력이 좋지 않을까 싶다”고 답하며 팀의 강점을 어필했다.
또한 프로젝트 그룹에 대한 아쉬움은 없냐는 물음에는 “프로젝트 그룹이긴 하지만 끝을 생각하기보다는 새로운 시작만 생각하고 이 순간을 즐기려고 하고 있다. ‘더유닛’ 때 보여드렸던 콘셉트도 있지만 앞으로 다양한 모습들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최종 순위 2위로 유니티(UNI.T)에 합류하게 된 멤버 예빈은 ‘더유닛’ 출연에 대해 “그동안 소극적인 자세였다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하면서는 후회가 남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무대에 대한 자신감도 생긴 것 같고 나 자신이 밝아진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솔로가수였던 앤씨아는 "주변에 사람이 많다보니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순간에도 리액션을 잘해준다. 덕분에 예능감 있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그 모습을 좀 더 부각하고 싶다”며 “지금껏 50명 이상의 팬분들과 만나본 적이 없다. 혼자 활동할 때는 팬분들과 친구처럼 만나서 놀이공원도 가고 보드게임을 하면서 놀았었다. 지금은 42배가 늘었다”며 신기하고 기분 좋은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 한편 타 아이돌 그룹과 다른 점이 있냐는 질문에 멤버 이현주는 “유니티(UNI.T)는 누구 하나 돋보이고 싶고 잘 보이고 싶은 마음보다는 두루두루 각자의 분야에서 서로 양보하면서 하는 분위기다. 배려와 양보가 묻어있는 그룹이다”라며 자신감 있는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