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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월드랠리팀이 포르투갈 대회에서 우승해 2018 시즌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열린 ‘2018 월드랠리챔피언십’(WRC) 6차 대회에서 현대차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선수가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현대차는 WRC 출전 이래 통산 9회 우승을 달성하게 됐다. 제조사 종합 순위는 포드 월드랠리팀을 13점 차로 앞서 1위에 올랐다.
티에리 누빌은 “우승과 함께 종합 순위에서 1위를 탈환해 매우 기쁘다”며 “레이스 기간 내내 매일 쉬지 않고 땀 흘리는 많은 사람들의 노고 덕분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i20 랠리카의 우수성을 재차 입증하게 됐다.
미셸 난단(Michele Nandan) 현대차 월드랠리팀 총괄 책임자는 “가장 험한 비포장 노면의 포르투갈 랠리에서 우승을 달성해 현대차 i20 랠리카의 우수한 성능 및 내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기가 지속될수록 팀원 전체의 사기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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