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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 관계자는 8월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각료회의에서 고노 다로 외무상과 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회담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일본과 북한은 다양한 의견 교환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내달 12일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해결 방향 등을 지켜본 후에 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마이니치신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반응을 분석하고 북일 외교장관 회담 진행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북일 외교장관 회담이 성사되면 2015년 8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에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ARF 각료회의에서 양국 외교장관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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