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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번째 시즌을 맞이한 서울돈화문국악당의 <국악의 맛>은 명인들의 삶과 멋이 담긴 우리 소리를 통해 국악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이달 15일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인 김복만의 신명나는 연희공연을, 16일에는 보성소리의 윤진철 명창의 우직하면서 화려한 적벽가를 들을 수 있다. 이어 22일에는 삼국시대와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까지 궁중음악을 담당했던 왕립음악 기관들의 전통을 이어받은 국립국악원의 정악단 공연을 통해 선조들의 찬란한 음악문화를 엿볼 수 있고 23일에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12잡가) 이수자인 최수정 소리꾼의 서울굿 일부를 서사극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일시 6월23일까지
장소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장
☞ 본 기사는 <머니S> 제544호(2018년 6월13~19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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