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격파한 가운데 이날 미드필더로 뛴 알렉산드르 골로빈(22·러시아)이 월드컵 인기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PFC CSKA모스크바 소속 신성 미드필더인 골로빈은 1996년생 러시아 국가대표 축구선수다. 15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들었다 놨다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왼쪽 측면을 맡은 골로빈은 1골 2도움으로 5-0 대승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중앙과 측면을 폭넓게 커버하며 러시아가 공격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도록 도왔다.
지난 시즌 43경기에 출전해 7골 7도움을 기록하는 등 골로빈의 활약을 지켜보던 일부 빅클럽(축구구단)들은 마음이 급했다. 최근 조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골로빈을 관찰하고자 경기장을 방문했다는 소식이 복수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다.
무혈 입성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또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팀 유벤투스도 대항마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반년간 공들인 골로빈 영입에 가까이 다가섰다"고 알렸으며, '디 마르지오'는 "유벤투스와 선수는 이미 합의했다. 구단 간 협상이 남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