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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오는 20~21일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등록 기간이 다가오면서 당권 후보군이 좁혀지고 있다.
4선의 최재성 의원은 1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이기는 당 대표, 시스템 당 대표가 되겠다”며 민주당의 혁신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민주당은 혁신하면 성공하고 멈춰서면 실패한 쓰라린 경험을 갖고 있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준비하고 혁신한 시간은 승리했고 어려움 자체에 빠져 준비도, 혁신도 못했던 시간에는 늘 패배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 대표가 되면 취임 2개월 내에 공천룰을 확정하겠다. 모든 공천규정을 특별당규로 정하고 전 당원과 전 대의원의 투표로만 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전략공천을 금지하겠다”며 “개인의 정치적 명운이 당 대표 자의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일은 사리지게 된다”고 약속했다.
이어 “강하고 안정적인 여당을 만들어 입법권력을 교체하겠다”며 “진정한 정권교체를 완수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한편 이날 최 의원과 함께 김두관 민주당 의원도 당 대표 출마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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