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공능력 평가' 결과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호반건설주택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반건설 계열사인 호반건설산업은 지난해보다 98계단 뛰어오르며 전국 100위권안에 이름을 올렸고,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과 골드클래스 브랜드를 사용하는 보광건설산업의 약진이 눈에 띈다.

국토교통부는 26일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8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업에서 삼성물산이 17조3719억원으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호반건설주택이 지난해와 순위(전국 13위) 변동 없이 2조1619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호반건설(1조7859억원)이 2위(전국16위) ▲중흥토건(1조4949억원)이 3위(전국22위)를 기록했다. 호반건설은 전년보다 3계단 하락한 반면 중흥토건은 13계단 상승했다. ▲금호산업(1조4345억원)은 4위(전국23위)로 전년대비 8계단 내려갔다. 특히 호반건설 자회사인 호반건설산업(1조1582억원)은 지난해보다 98계단 뛰어오르며 전국 33위를 기록했다.

▲우미건설은 1조214억원으로 전년대비 2계단 하락한 전국 42위, ▲보광건설산업은 6353억원으로 전년대비 17계단 상승한 전국 52위를 기록했다. 또 ▲중흥건설(5671억원)은 전년대비 20계단 하락한 전국 59위, ▲라인산업은 5618억원으로 전년대비 5계단 하락한 전국 60위에 이름을 올렸다.


▲금광기업은 306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계단 내려간 전국 89위, 지난해보다 8계단 하락한 영무토건(2853억원)은 전국 95위, ▲혜림건설(2841억원)은 96위로 100위권 안에 포함됐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해 매년 공시(7월 말)하여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다.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도급하한제 등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시공능력평가 개별 건설업체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건설협회 누리집(대한건설협회 www.cak.or.kr, 대한전문건설협회 www.kosca.or.kr,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www.kmcca.or.kr,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www.fma.or.kr)에서 발주처 등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