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16일 오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뉴스1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인 노 전 아나운서는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범현대 일가는 한 자리에 모여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변중석 여사의 11주기 제사를 지냈다. 

고 변중석 여사의 11주기에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현대아산 이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등 범현대가 50여명이 참석했다. 

노 전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6시35분쯤 정대선 사장과 함께 등장했다. 그는 옥색 한복 치마에 흰 저고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현정은 공채 29기로 KBS에 입사한 뒤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를 진행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6년에는 정대선 사장과 연애 83일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는 그는 지난 2012년 자녀의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