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여자 축구대표팀이 2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대표팀 미드필더 이민아는 “결과는 아쉽지만 내년 월드컵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동메달을 차지해 이번에야 말로 메달 색을 바꾸겠다고 다짐했지만 결과는 3회 연속 동메달이었다.


이민아는 “플레이를 점수로 매기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며 “경기력이 예전보다 올라왔지만 성적을 내는 것은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것을 뛰어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축구가 관심을 많이 받았다. 주목을 받으려면 성적을 내야 한다고 선수들도 생각했다”고 말했다.


내년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여자월드컵에 대해 “경기력에서 조금 더 발전한다면 내년 월드컵에서 충분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