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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9·2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를 통해 손학규 후보가 신임 당 대표에 당선됐다.

김삼화 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당대회 현장인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표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새 지도부에는 하태경·이준석·권은희·김수민 최고위원이 합류하게 됐다. 권 최고위원은 당초 여성 몫 최고위원으로 지도부 합류가 예정된 상태였다.


김 최고위원은 전국청년위원장 선거에 홀로 입후보해, 유효투표에서 과반득표(찬성 63.23%·반대 36.77%)를 얻어 당연직 최고위원이 됐다.

당권 레이스에 함께 했던 김영환·정운천 후보는 낙선했다.


개표 결과 최종 득표율은 ▲손학규(27.02%) ▲하태경(22.86%) ▲이준석 (19.34%) ▲정운천(12.13%) ▲김영환(11.81%) ▲권은희(6.85%) 순으로 나왔다.

이번 전당대회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케이보팅), ARS조사,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권리당원 50%, 일방당원 25%, 일반국민 여론조사 25%가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