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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규 삿포로 총영사는 "현재 민단 지부 등과 협조해 이번 지진에 따른 교민이나 여행객의 안전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박 총영사는 "요즘은 한국에서 홋카이도여행을 많이 오는 시기인 데다 하루에도 10편 정도 항공편이 오는 만큼 정확한 여행객 수 파악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오늘 정상적인 여행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행객의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초 지진 이후 규모 3~4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날 오전 6시11분쯤에는 비슷한 지점에서 규모 5.5의 여진이 일어나기도 했다. 아직 인명피해 여부는 자세히 파악되지 않았으며 지진으로 토마코마이시 전역에 정전이 발생하고 일부 건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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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