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LG트윈스 투수 차우찬(31)이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에 들어갈 예정이다.

LG는 14일 “차우찬은 시즌 중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아 7월 중순에 검진을 했고 그 결과 심각하지는 않지만 왼쪽 팔꿈치에 미세한 뼛조각이 발견돼 시즌 종료 후 제거 수술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우찬은 오는 16일 일본으로 출국, 요코하마에 위치한 미나미병원에서 18일 수술을 받을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의 경우 재활에 4~6개월이 소요된다. 따라서 재활이 늦어질 경우 차우찬은 내년 시즌 초반 1개월가량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7시즌을 앞두고 4년 95억원에 LG와 FA계약을 맺은 차우찬은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12승10패, 평균자책점 6.09로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