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지현(왼쪽)과 김현중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배우 안지현이 데뷔 8년 만에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 때'(극본 지호진, 연출 곽봉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안지현은 극중 캐릭터인 김선아에 대해 “밝고 쾌활하지만 아버지의 빚을 갚고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안지현은 첫 주연을 맡은 소감으로 "솔직히 잠을 못 잤다"며 "성당, 교회, 절 모두 가면서 기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이라 부담감이 많았는데 주위에서 격려를 많이 해주셔서 현장에서 즐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안지현은 지난 2010년 KBS2 드라마 스페셜 '텍사스 안타'로 데뷔한 이후 '레인보우로즈', '당신이 잠든 사이', '학교2013' '비밀' '조선총잡이' '도깨비' '슬기로운 감빵생활' '시간' 등에 출연했다. 

'시간이 멈추는 그 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인 준우(김현중 분)가 건물주 김선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