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는 24일 지역본부 8층 소회의실에서 전남지방경찰청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박태선 농협전남지역본부장과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농촌지역 범죄예방 인프라 확대 ▲노인 교통・안전사고 및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추진 ▲양기관 공동봉사단 구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 농촌을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농촌지역의 초고령화로 인해 고령의 치매노인 실종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배회감지기(GPS) 지원사업에 협력하고,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 등 물적·인적 네크워크를 활용한 시너지 창출에 노력키로 했다.

박태선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전남지방경찰청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비전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농협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이 많다"며, "다양한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