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사진=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사진)가 이른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사건과 관련해 19일 오전 8시40분 자신의 입장을 발표한다.

이날 경기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지사가 출근길인 오전 8시40분, 도청 신관 입구에서 트위터 계정 소유주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힐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경찰은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주는 김혜경씨라고 결론짓고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입건된 김씨를 수원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다.

김씨는 올해 4월 경기지사 민주당 예비후보 경선 과정에서 ‘정의를 위하여’라는 닉네임의 트위터 계정(@08__hkkim)을 사용해 ‘전해철 전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과 손잡았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6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취업과정에서 특혜를 얻었다는 허위사실을 해당 트위터에 유포해 문 대통령과 준용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