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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5시 15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강남구청역 인근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를 '대응 1단계' 상황으로 보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한 끝에 1시간32분 만에 불길 진압에 성공했다.
강남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에 있던 인부 20여명을 바로 대피시켰으며 인명 피해는 없다. 추가적인 화재 확대 위험도 매우 낮다"고 전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지상 4층, 지하 3층 복합건물로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이 불로 한 때 사고 주변 일대에는 검은 연기가 크게 피어올라 강남 인근은 물론 송파 잠실 지역까지 연기가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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