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석제 안성시장. / 사진제공=안성시
우석제 안성시장이 27일 송년사를 통해 “올 해는 특별한 해였다’며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환기를 맞이한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민선 7기 지난 6개월의 소감을 밝혔다.

우 시장은 “평택항에서 안성을 거쳐 강릉까지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인 평택-안성-부발 국가철도사업 사전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머지않아 안성의 역사로 기록될 제2의 철도시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간 중 구리~안성 사업에 내년도 정부예산 3천 258억 원이 편성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었을 뿐만 아니라 안성스타필드가 지난 8월 착공하여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 시장은 “그 동안 방치되었던 舊안성병원 부지를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시민과 약속을 했는데, 지난 11월 경기도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시민과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며 舊안성병원 부지에 젊은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경기행복주택과 시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공공시설 건립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또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기 전까지 무료주차장으로 시민에게 개방하겠다. 또한 양성면 추곡리 일원에 대규모 안성테크노밸리를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를 통과하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운면 일원의 중소기업산업단지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였고, 내년부터는 토지보상과 공사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22년 안성테크노밸리 조성이 완료되면 110개 기업이 입주하여 약 3,200개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1조 7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된다.


안성시는 이와 같은 노력으로 ‘2018년 전국 기업환경지도 평가’에서 228개 지자체 중 우리시가 경제활동친화성 개선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즐거운 변화의 기운과 성과가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는 2017년 대비 무려 121위가 상승해 안성시가 기업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 기업하기 가장 좋은 여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됐다. 즐거운 변화의 기운과 성과가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우석제 시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지역산업의 근간인 농업을 지켜내고 농민들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는 한편, 생산비는 줄여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판로개척에도 혼신의 힘을 쏟아왔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시는 ‘시군 농정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친환경비료 정책평가’, ‘농촌지도사업평가’에서도 표창을 수상했다. 더불어 문화예술관광 도시로의 잠재성을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또 올해는 시가 시민과 함께 했던 2018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3년 연속 ‘경기관광 대표 축제’에 선정되었다. 바우덕이 축제와 상설공연 등을 통해 우리가 보존해온 지역문화 유산이 그 진가를 인정받고 동시에 세계적인 글로벌 축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안성시는 올해는 소외계층 없는 따뜻하고 편안하게 누리는 복지를 실현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가족 친화정책의 지속적 추진과 어르신 경로당 환경 개선을 확대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설치와 권역별 치매쉼터 4개소 확대 운영하였고, 성모병원과 치매안심병원 업무협약도 체결하여 치매국가책임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사회적 가치 구현 우수지자체 경진대회’,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에서 각각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건강생활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그 밖에도 ‘공공도서관 평가’, ‘한강수계기금 성과평가’,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등 크고 작은 상을 수상 받아 우리시 위상을 한층 더 높인 해가 되었다.

우 시장은 “내년 국·도비 보조금은 전년 대비 20.61%가 증가한 2,334억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히며 “동부권 균형발전을 견인할 기초생활 거점 육성 사업비 확보를 비롯해 농산어촌개발사업 등 국·도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우 시장은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변화 없이는 안성시의 내일은 없다’”라며 “안성시에 필요한 첫 번째 키워드는‘변화’로 변화의 시작은 공무원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새해에는 시민이 긍정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과 미래 지향적인 사업에 과감히 예산을 반영했다. 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미래 지향적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인재 확보를 통한 인사혁신도 이뤄져야 한다"며 "공정·소통·책임·감동·성장의 5대 인사원칙을 정하여 행정의 전문성을 갖춘 시민 섬김의 안성시 공직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우 시장은 “우리가 목표로 하는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은 이룰수 없는 꿈이 아니다. 저를 비롯한 공직자 모두는 안성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가는데 더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