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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16일 방송에서 웨딩촬영 당시를 공개했다.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을 한 예비부부는 서로를 향해 "멋지다", "예쁘다"를 연발하며 풋풋한 설렘을 줬다.
이날 서수연이 드레스를 갈아입기 전 "드레스 입었는데 안 예쁘면 어떡해?"라며 걱정하자 이필모는 "예쁠 거다. 걱정할 것 없다. 그것보단 난 어색하고 적응이 안 된다. 극 중에서 이런 장면을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필모는 웨딩드레스 자태로 나타난 서수연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서수연은 재차 "예뻐요?"라고 묻자 이필모는 흐뭇한 미소로 화답하며 "정말 예쁘다", "다 잘 어울린다"면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서수연의 모습을 담기에 바빴다.
웨딩 촬영과 더불어 이날 필연 커플의 청첩장도 공개됐다. 청첩장에는 '돌이켜보면 반드시 그래야 할 운명처럼, 저 별의 시간과 공간을 돌고 돌아 결국 이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필연의 시간에 초대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웨딩촬영을 마친 필연커플은 장어집 데이트를 즐겼다. 서수연이 장어꼬리 세개를 건네자 이필모는 "오빠는 꼬리를 안먹어도 되는 사람"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필모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뭐했냐'는 서수연의 질문에 "'나혼자 산다'를 찍었다. 형들이랑 막창 먹었다"고 답했다. 박나래는 "맞다. 작년엔 '나혼자산다'를 찍었다"며 신기해했다.
한편 '연애의 맛'에서 처음 만난 이필모와 서수연은 오는 2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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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