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복지정책' 추진하고 있는 안성시. / 사진제공=안성시 |
안성시(시장 우석제)와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 이하‘관리원)이 협력해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도록 복지현황을 분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을 포함한 공공 및 민간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안성시 복지현황 빅데이터 분석 최종보고회’에서 분석결과를 공유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과거 4년간(2015년~2018년)의 복지서비스 12만여 건을 활용해‘복지공감(共感)지도’제작과, 위기가정의 신속한 지원을 위한 빅데이터 예측모델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우선, 복지공감지도는 공간분석(GIS)을 활용해 지역 내 공공 및 민간의 다양한 지원항목과 이를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등)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다. 이를 통해 복지혜택이 필요한 지역과 대상자에게 지원(방문상담, 분야별 지원)을 최적화하고 지원이 필요한 지역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복지기관 접근성 분석을 통해 취약한 지역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필요성을 강조하며 접근성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질병이나 부상, 실직 등의 문제가 있는 위기가정이 기초수급대상이나 차상위계층 등으로 이동할 가능성을 예측하는 분석모델 개발은 위기가정이 극한상황으로 몰리지 않고 집중지원으로 위기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 맞춤형복지정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안성시는 관리원에서 제안한 정책 활용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맞춤형 복지정책이 추진되도록 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안성=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