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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로고. /사진=국토교통부 |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해 교통·에너지·방범 등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산업·문화적 경쟁력을 높여 스마트도시 우수사례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총 60억원(지자체별 약 20억원 내외)의 국비가 지원되며 지자체는 지원받는 국비와 동일 규모로 지방비를 분담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 3곳은 지역 기성 시가지의 특성에 적합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활용계획을 제시했다.
대전광역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일대를 중심으로 '리뉴(Re-New) 과학마을'을 조성한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도입해 대중교통 노선을 신설하고 냉난방 및 각종 편의시설이 적용되는 버스쉼터를 설치한다. 연구기관 간 협력해 6곳의 기술체험관을 조성하고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를 발전시켜 오픈플랫폼 형태의 통합관리센터도 구축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가야 문화를 주제로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및 홀로그램을 활용해 역사체험 항목을 만들고 스마트 모빌리티를 통해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는 '고고 가야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조성한다. 사업대상지 전역에 130여개의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고 공공와이파이 활용 정보를 분석하는 스마트서비스를 제안했다.
부천시는 빅데이터와 미세먼지 저감서비스를 연계한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 사업을 제안했다. 시민생활권별로 미세먼지 측정소를 설치해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고, 수집된 정보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분석을 통해 부천시에 적합한 미세먼지 대책 수립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테마형 특화단지 사업은 2021년까지 총 12개 지자체의 특화단지종합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매년 2곳 내외의 실제 조성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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