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사진=늑대소년 스틸컷
늑대소년. /사진=늑대소년 스틸컷

영화 '늑대소년'이 오늘(19일) 낮 1시부터 채널 수퍼액션에 방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개봉했던 영화 ‘늑대소년’은 세상으로부터 버려진 채 외롭게 살아가던 늑대소년(송중기 분)과 세상에 마음을 닫아버린 차가운 소녀(박보영 분)의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다.

송중기는 '늑대소년'에서 위협적인 야수의 본능을 지녔지만 소녀에게만큼은 조건 없는 사랑을 주는 늑대소년 역을 맡아 외형적 파격변신은 물론 한 소녀만을 향한 가장 순수한 사랑을 선보인다.박보영은 세상에 마음을 닫아버린 차가운 눈빛의 외로운 소녀로 어느 날 마주친 늑대소년에게 예기치 못한 설렘을 느끼며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열게 되는 캐릭터다.

송중기는 늑대같은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적 매력과 초인적인 힘을 지닌 동시에 박보영에게만은 한없이 사랑스러운 소년같은 모습으로 여심을 훔쳤다.

과거 송중기는 인터뷰를 통해 ‘늑대소년’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나에겐 배우 인생에서 마지막 소년 이미지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이때 아니면 못할 영화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다”고 답했다.

한편 영화 '늑대소년'은 관람객 기준 평점 8.64를 받았으며 2012년 개봉 당시 70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