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사진=오스카 공식 홈페이지
2019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사진=오스카 공식 홈페이지

2019 아카데미 시상식의 막이 올랐다.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돌비극장에서 개최됐다. 국내에서는 25일(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TV조선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에는 '블랙 팬서'를 비롯해 '보헤미안 랩소디', '그린 북', '스타 이즈 본', '블랙클랜스맨', '더페이버릿:여왕의 여자', '로마', '바이스' 등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남우주연상에는 '바이스' 크리스찬 베일, '앳 이터너티스 게이트' 웰렘 대포, '그린북' 비고 모텐슨, '스타 이즈 본' 브래들리 쿠퍼, '보헤미안 랩소디' 라미 말렉이 후보에 올랐다. 

여우주연상에는 '캔 유 에버 포기브 미?' 멜리사 맥카시, '더 와이프' 글렌 클로즈, '스타 이즈 본' 레이디 가가, '로마' 얄리차 아파리시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올리비아 콜맨이 오른 상태다.

특히 '로마'와 '더페이버릿'은 공동 최다인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뜨거운 접전을 펼치고 있다. 또 국내에서 다양한 흥행을 경신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몇 관왕을 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남우주연상, 편집상, 음향믹싱상, 음향편집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편 아카데미상은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며,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