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협동조합의 주민공모사업 인형극. /사진제공=김해시
제이제이협동조합의 주민공모사업 인형극. /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는 주민이 직접 기획해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을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모 대상지는 동상·회현·부원동 일원의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구역으로 김해시에 살고 활동하는 3인 이상의 단체나 법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번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총 20개의 사업을 선정해 단체별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단체별 1개의 사업만 지원할 수 있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부터는 사업을 달리해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공동체 활성화, 정주환경 개선, 복리 증진, 일자리 창출, 지역특화자원 활용, 문화향유기회 증대 등 6개 분야이다.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인 만큼 6개 분야 외에도 주민이 기획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설명회는 오는 14일 김해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이날부터 28일까지 공모 접수를 받는다.

조승구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