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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 병가 특혜 의혹. /사진=임한별 기자 |
뉴스데스크 측은 “탑의 근무일지를 보니 지난해 9월 추석연휴 때 징검다리 근무날 병가를 내고,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9일을 쉬었다. 어디가 아픈지 진단서는 내지 않았다. 현충일 때도 마찬가지다. 현충일 전날 병가를 내고 4일 연속 쉬었지만, 역시 진단서는 내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탑의) 다른 병가도 토요일이나 화요일처럼 휴무일에 붙은 병가가 대부분으로 전체 19일의 병가 중 휴일을 끼지 않은 경우는 4일"이라고 덧붙였다.
탑은 뉴스데스크 취재에 “그때 공황장애가 있어서. 그리고 제가 병이 좀 있어서”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탑과 같은 용산구청에 근무하는 다른 사회복무요원 226명의 복무일지를 조사한 결과 탑의 병가 사용 횟수는 평균의 3배에 달했다. 휴일을 낀 병가는 4배 더 많았다. 뉴스데스크 측은 탑이 병가를 내고 진료를 받은 치과를 방문, 목요일 저녁 9시까지 야간 진료를 한다고 확인했다.
이에 대해 탑이 근무하고 있는 용산구청은 “연예인이라 특별히 병가를 허용해준 것은 아니다”라고 특혜 의혹을 부인했다.
용산구 관계자는 “하루 병가는 진단서 제출이 의무가 아니다”라며 “탑이 병가를 이틀 이상 쓸 경우 진단서를 제출했고, 사유서는 하루 치 병가에도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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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