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김민희 홍상수. /사진=뉴시스 |
홍상수 감독 연출, 배우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강변호텔'이 공개된 가운데 이번에도 두 사람은 영화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상업 영화 '강변호텔'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김민희와 기주봉, 권해효, 유준상, 송선미 등이 주연을 맡은 '강변호텔'은 강변에 위치한 호텔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루의 시간 안에 담아낸 흑백 영화.
그러나 홍 감독과 김민희는 이날 열린 신작 '강변호텔' 언론배급시사회에 불참했다. 이들은 시사회 전날인 20일 일본 구마모토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가 열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홍 감독과 김민희의 불참으로 기자간담회는 없었다.
'강변호텔'의 홍보사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인터뷰를 비롯한 영화 관련 홍보 활동은 예정된 게 없다"며 "그 외 배우들의 인터뷰 역시 아직은 정확하게 결정된 것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2월 영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를 촬영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연인 사이임을 공식인정, 해외 영화제에 동반 참석하며 애정을 과시했지만 국내 공식석상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홍 감독은 부인과 이혼 소송 중이다.
한편 영화 '강변호텔'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