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별 1분기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
시도별 1분기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세가 꺾인 가운데 지난 1분기 광주지역 오피스텔 매매가격도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되고 전세가격도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그나마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1일 한국감정원의 '2019년 1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14% 하락해 전분기(0.73%)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됐다.

광주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올해 1월 0.00%,2월 -0.01,3월 -0.12%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광주는 전반적인 부동산시장 경기 부진 및 투자 심리 위축으로 매수세가 감소한 가운데 신규 물량 공급에 따른 수급불균형의 양상이 계속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광주 오피스텔 전세가격은 0.03% 상승했지만, 전분기(0.33%)보다 상승폭이 크게 축소됐다.전세가격은 올해 1월 0.03% 상승 이후 2개월 연속 보합을 보였다. 

지역경기 부진 및 공급 증가로 상승세가 주춤거린 것으로 풀이된다.

시도별 1분기 오피스텔 수익률
시도별 1분기 오피스텔 수익률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은 5.46%로 지역별로 ▲광주(8.56%)가 가장 높았으며,▲대전(7.13%) ▲대구(6.53%)순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현재 광주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6393만7000원,전세가격은 4955만4000원이었으며,평균 월세보증금은 678만3000원,평균월세가격은 34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감정원은 최근 1~2인 가구 증가, 주택의 대체재로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2018년 1월부터 서울시, 6대 광역시, 세종시 및 경기도 등 9개 시·도를 대상으로 매월 오피스텔 매매, 전세, 월세 등 가격동향을 조사하여 공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