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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하나 연예인. /사진=sbs 방송캡처 |
특히 앞서 황하나는 "2015년 처음 필로폰을 투약하게 됐고, 이후 3년 동안 끊었다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A씨의 권유로 다시 시작하게 됐다. A씨가 잠든 내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하기도 했다. A씨가 마약을 구해오거나, 구해오라고 지시했다"라며 책임을 넘겨 왔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마약을 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두 명 모두 처벌 대상이 됐다.
또한 SBS '뉴스8'에서는 "경찰은 유명 연예인 A씨를 입건하고 통화내역을 조사하기 위해 통신 영장을 발부한 상태다"고 밝혔다. 경찰은 1년 간 연예인 A씨의 통화 내역, 위치 정보 등을 조사할 계획이며, 연예인 A씨 이름의 휴대전화는 물론 그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다른 사람의 명의의 전화기까지 여러 대가 포함된 것으로 전했다.
경찰은 "연예인 A씨 혐의를 밝힐 객관적 증거 수집 단계다.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라며 강제수사가 본격화 됐음을 시사했다.
황하나는 수사 당국에 연예인 A씨가 만나서 잠을 잘 때마다 마약을 주사했다고 진술했다. 여기에 지난 9일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 방송에 따르면 연예인 A씨는 황하나와 상당히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30대 유명 남자 배우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잠 잘 때 일회용 주사기로 팔에 주사했을 가능성도 다분하다고 전했다.
한편 연예인 A씨의 실명을 거론한 황하나의 진술이 진실인지 아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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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