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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일집. /사진= KBS 2TV '여유만만' 캡처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배일집을 닮았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이 도착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컬투쇼'의 '사연진품명품' 코너에서는 한 여성 청취자의 소개팅 일화가 소개됐다.
이 청취자는 최근 소개팅을 한 뒤 주선자로부터 "상대방이 네가 연예인을 닮았다고 했다"는 반응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소개팅남이 언급한 연예인이 배씨라는 말에 청취자는 배수지, 배슬기 등을 생각했지만 돌아온 답은 '배일집'. 이에 배일집의 사진을 찾아본 청취자는 자신이 봤을 때도 똑같은 외모라고 사연을 보내 '컬투쇼'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후 배일집의 얼굴을 궁금해하는 청취자가 늘며 그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장하기도 했다.
한편 배일집은 연극배우로 시작, TBC 동양방송 '쇼쇼쇼', '웃으면 복이 와요', '일요일밤의 대행진', 영화 '팔도 주발장', '이장과 군수' 등에서 활약한 방송인이다. 특히 개그우먼 배연정과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코미디계의 환상의 명콤비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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