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이경미 영화감독. /사진=뉴시스 |
11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페르소나'가 공개되며 이경미 감독에 관심이 모아진다.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아이유)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편의 오리지널 시리즈다. 이경미 감독과 이지은이 '페르소나'에서 그려낸 작품의 제목은 'LOVE SET'이다.
이 감독은 영화감독 겸 각본가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작품으로 만든 단편 영화 '잘돼가? 무엇이든'이 2004년 미장센 단편 영화제를 비롯한 각종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 그는 지난 2008년 '미쓰 홍당무'로 장편 영화 데뷔, 그해 청룡영화상 각본상과 신인 감독상을 휩쓸었다. 2015년에는 '비밀은 없다'로 긴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이 작품으로 제36회 영화평론가상 감독상, 2016 올해의 여성 영화인 각본상 등을 수상했다.
이 감독은 독창적인 상상력, 탄탄한 시나리오 등으로 마니아층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에는 에세이 '잘돼가? 무엇이든'을 출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