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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 조안 남편. /사진=아내의 맛 방송캡처 |
MBC '용왕님이 보우하사'에 출연하고 있는 조안은 "한 시간 반밖에 못 잤다"면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처음인 데다가, 나 혼자 출연하는 것도 아니다. 남편도 출연하고, 시부모님도 다 보실 것 아니냐"고 긴장감을 나타냈다.
| 아내의 맛 조안 남편. /사진=아내의 맛 방송캡처 |
조안을 응원하던 김건우는 막상 집에 가득한 카메라를 보자 "카메라들이 나를 저격하는 것 같다"고 어색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 4년 차인 두 사람의 집에는 피규어가 가득했다. 조안과 김건우는 피규어를 입양하는 것이 취미였다.
조안, 김건우 부부는 5년 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하게 됐다. 조안은 김건우와 썸을 타던 시절을 떠올리며 "오빠는 내 앞에 한 번도 멋있게 차려입고 나타난 적이 없다"고 했다. 이에 김건우는 "나는 옷을 잘 입어보려고 노력한 적이 없다"면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마음을 청결하게 한다든지 내가 신경쓸 수 있는 부분을 신경썼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밖에서 저녁식사 데이트를 했다. 조안은 "이렇게 많이 먹어도 예쁘냐"고 질문했고, 김건우는 "많이 먹어도 예뻐"라고 답하며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이에 조안은 "진짜냐. 그런 건 크게 말해야지"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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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