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이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윤화섭 안산시장이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는 상록수역 인근 상록구 본오동에서 소공연장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안산 동부권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상록구 지역에 소규모 공연장 마련을 위해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30일 개최된 기공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김동규 시의회 의장,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소공연장은 연면적 1271.39㎡에 지상 2층 규모로 공연장(객석 191석), 무대, 연습실, 분장실, 야외쉼터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소공연장은 프로시니엄 구조를 적용하는 등 전문공연장 수준의 시설로 지어질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59억원으로 국비 7억원, 시비 52억 원이 투입돼 지난 3월 착공했으며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를 추진 중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기공식에서 “소공연장은 앞으로 다양한 예술인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다”며 “준공까지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