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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 조은정. /사진=한밤 방송캡처 |
소지섭의 연인 조은정은 게임 전문채널 아나운서로 데뷔, 3년 전 '한밤'에서 큐레이터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인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약 1년 전, 소지섭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차 '한밤'과 만났을 때 인터뷰어로 조은정이 나섰던 것.
당시 소지섭은 PD가 조은정에게 슬레이트 박수를 치라고 지시하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대신 박수를 쳐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인터뷰 내내 조은정을 눈치 보듯 슬쩍 봤다는 것.
소지섭은 당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조은정이 "평소에 연애할 때 달콤한 표현을 하는 스타일이냐"고 묻자 소지섭은 "잘 못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에 조은정은 "보통 연애할 때는 상대가 더 애교 있는 편인 거냐"고 물었고, 소지섭은 "난 그렇게 애교 있는 편은 아니고 항상 앞에서보다는 뒤에서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앞에서는 되게 쑥스러워한다"고 밝혔다.
당시 두 사람의 인터뷰를 담당한 PD와 작가는 소지섭이 적극적으로 훈훈하게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소지섭이 평소 무뚝뚝하다고 소문이 났는데 유독 표정이 밝은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소지섭과 조은정은 '한밤' 인터뷰 이후 지인들과 모임에서 재회했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소지섭 소속사 51K 관계자는 "두 사람은 1년 전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왔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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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