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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화. /사진=SBS 보는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영화 '알라딘'에서 램프요정 지니의 더빙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날 정성화는 자신을 "'알라딘'에서 램프요정 지니 더빙을 맡은 '정성화'"라고 소개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영화에선 누가 연기했나"라고 물었고 정성화가 "윌 스미스"라고 답하자 깜짝 놀라며 "한국의 윌 스미스냐. 윌 스미스와 동급인 것인가"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성화는 "목소리만 동급"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더빙은 처음이다. '알라딘' 지니 노래를 녹음해달라고 섭외가 왔었는데 목소리 더빙까지 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릴 때 라디오를 하면서 성우 분들과 수련을 했었는데 이번에 하게 됐다. 배우의 연기를 따라하며 내 연기 색을 묻히는 게 너무 좋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27년만에 애니메이션에서 실사 영화로 재탄생한 '알라딘'은 오늘(23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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