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사진=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캡처
아스달연대기. /사진=tvN '아스달연대기' 방송화면 캡처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1,2화가 각각 평균시청률 6.7%와 7.3%를 기록했다. 

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2화 평균 시청률은 7.3%, 순간 최고 시청률은 8.2%로 집계됐다. 이는 1화 평균 6.7%(최고 8.0%)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와한족에서 성장한 은섬(송중기 분)과 탄야(김지원 분)의 일상이 담긴 가운데 은섬은 끝없는 견제에도 탄야의 도움으로 와한족 안에 뿌리내릴 수 있었다. 특히 은섬이 오랜 수련을 거친 씨족어머니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며 위기가 닥쳤다.


결국 은섬은 와한족에게 "정령제까지 말을 타지 못하면 추방당한다"는 과제를 받았으며 탄야 역시 씨족어머니 후계자가 외워야하는 정령춤을 습득하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다가온 꽃의 정령제날, 화관과 분장을 한 와한족 사람들 사이에서 즐겁게 웃던 탄야는 은섬이 참여한다는 소식에 뛸 듯이 기뻐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이아르크를 침략하러 온 대칸부대가 와한족 마을을 휩쓸었다. 탄야는 끌려가는 마을사람들을 보며 책임감을 느꼈고 "난 푸른 객성의 아이야! 와한과 함께 있어야해!"라며 은섬을 밀어 보냈다.


그런가 하면 2화 엔딩에는 은섬이 아라문 해슬라가 탔다는 전설속의 말, 칸모르를 타고 달리는 모습이 담기면서 충격을 안겼다. 말을 타고 도망가는 은섬을 대칸부대원들이 쫓아갔지만 부대원들의 말이 어찌된 일인지 움직이질 않았다.

한편 540억원이 투입된 대작 아스달 연대기는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김의성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태고의 땅 '아스달'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내려 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