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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SNE리서치 |
5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4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8.8GWh로 전년 동월 대비 68.7% 증가했다.
업체별로 중국 CATL(2.5GWh)과 BYD(1.7GWh), 파나소닉(1.5GWh)이 1~3위를 차지한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은 188.6MWh로 8위에 올라 지난달에 9위에 이어 월별 톱10 지위를 이어갔다. LG화학(869.2MWh)과 삼성SDI(234.7MWh)는 각각 4위와 6위를 기록했다.
누적으로도 SK이노베이션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올해 1~4월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32.2GWh로 전년 동기 대비 101.9% 증가했다.
CATL이 8.1GWh로 1위를 지킨 가운데 한국계 3사 모두 톱10의 자리를 고수했다. LG화학(3.4GWh)과 삼성SDI(959.6MWh), SK이노베이션(643.2MWh)이 각각 4위와 6위, 9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이 무려 281.7%로 톱10에 포진한 업체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LG화학의 성장률은 90.4%로 시장평균(101.9%)을 밑돌아 순위가 4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삼성SDI는 전년 동기와 같은 6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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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