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윈(win)'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윈(win)' 방송화면 캡처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마약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양현석과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12일 한 언론매체는 비아이가 마약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 이와 관련한 카카오톡 메시지와 관련자의 증언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아이는 지난 2016년 A씨에게 마약 구매를 요청했다. A씨는 같은해 8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고 이 과정에서 매수관련자 비아이를 언급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비아이와의 카톡 대화를 확보했으며 A씨는 카톡 내용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또 비아이의 요구로 LSD 10장을 숙소 근처에서 전달했다고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과거 방송된 Mnet '윈(WIN)'에서 앙현석은 "(비아이를) 지드래곤처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보는 순간 당장 영입했다"며 비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드래곤 역시 "비아이는 저랑 비슷한 것 같다"고 양현석에 동조하며 "가장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지드래곤 역시 지난 2011년 일본의 한 클럽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모발 검사 결과 대마초 양성반응이 나왔고 대마 흡입 사실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