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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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적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전년보다 감소한 가운데 광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올해 5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1501명)에 비해 10.3% 감소한 13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역별로 ▲광주(-56.3%)가 가장 많이 감소했고,▲울산(-46.2%) ▲대전(-26.8%) ▲충남(-24.5%)등의 순이었으며, ▲전남은 5.3% 감소했다.반면 ▲인천(22.9%) ▲제주(6.5%) ▲경북(2.0%)등은 증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사망자가 감소하고 있는 광주는 경찰과 지자체 등 11개 기관이 ’교통사고 줄이기 협업팀‘을 구성해 매월 취약요인을 진단하고 신속하게 맞춤형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하반기에도 관계부처와 협업하여 교통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성과가 미흡한 지역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점검 등을 통해 지자체와 지역 경찰관서가 더욱 관심을 갖고 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