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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 식품 품질평가사가 매장에서 위생 검사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수거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맞아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지역 아울렛의 식당가 및 식품 매장에 대해 집중적인 위생 및 안전관리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지역에 상주하고 있는 식품 품질평가사의 점포별 점검 횟수를 평소보다 2배 이상 늘려 점검하고 있으며 점 자체 위생 담당자를 지정해 매일 식당가, 커피숍 등의 매장 청결 상태, 상품 유통기한, 식기 살균 여부, 식재료 보관 상태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롯데 중앙연구소 안전센터와 연계해 식품 상태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수시로 요청하고 불시 야간 위생 점검 진행 등 그룹 차원의 관리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7개 품목에 대해서는 오는 8월까지 판매를 전면 중단한다. 훈제연어가 사용되는 초밥, 샐러드, 샌드위치, 회덮밥과 양념게장, 꼬막찜, 단순 랩포장 된 컷팅 수박은 하절기에 판매가 중단되며 생연어 네타 냉장제품의 경우 7월 한달간 판매를 중단한다.
위생 관리가 필요한 품목에 대해서는 특별 관리 품목으로 지정해 유통 시간의 단축 등의 집중 위생관리를 진행한다. 회덮밥류, 활어회, 초밥류, 김밥, 롤에 대해서는 상온 4시간, 냉장 5시간으로 유통시간을 단축하며 즉석두부, 포장 수산물, 족발, 편육은 당일 판매만 허용하며 컷팅된 수박은 지퍼백, 밀폐용기로 포장해 4시간만 판매 가능하다.
윤현도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 식품 품질평가사는 “하절기는 식중독 우려 등 식품 위생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늘어나는 시기” 라며 “백화점의 안전 시스템을 총 동원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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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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