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과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사진)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진=로이터
포르투갈과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사진)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진=로이터

지난 시즌 최악의 성적으로 자존심을 구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젊고 새로운 피를 수혈하고 있다. 스완지 시티로부터 다니엘 제임스를 영입한 맨유는 보강이 시급한 포지션이었던 오른쪽 풀백의 아론 완-비사카까지 품게 됐다.

맨유는 지난달 2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완-비사카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그의 이적료는 옵션을 포함해 총 5000만파운드(약 733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5년, 주급은 8만파운드(약 1억1733만원)다.


이적 시장이 본격화하기 전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맨유의 시선은 이제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향하고 있다. 지난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만 20골 13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한 페르난데스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그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도 페르난데스 영입전에 뛰어든 상태다. 1일 현지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영입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맨유는 그의 이적료로 7000만파운드(약 1027억원)를 책정한 상태다.


여기에 맨유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기대주 션 롱스태프도 노리고 있다. 맨유는 롱스태프의 이적료로 1500만파운드(약 220억원)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