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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제8회 인구의 날 기념식. / 사진제공=의정부시 |
시는 지난 11일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시민 2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출산 장려보다 삶의 질 개선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제8회인구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구의 날은 세계인구가 50억명을 넘은 1987년 7월11일 인구문제 논의를 위해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지정한 날이다. 의정부시가 개최하는 인구의 날 기념식은 올해로 두번째다.
의정부시는 지난 5~18일 ‘출산 장려보다 삶의 질 개선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개개인의 만족된 삶의 질 개선을 통해 앞으로 인구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인구의 날 기념주간’을 운영했다.
1부행사의 인구의 날 유공자 표창은 각 분야에서 인구정책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앞장선 의정부문화원 등 2개 기관과 송산노인종합복지관장, 이가혜 주무관에게 영예가 주어졌다. 이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식개선캠페인을 위한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2부행사로는 ‘인구정책을 통한 의정부 미래 보기’라는 주제로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의정부시 인구정책의 미래를 내다봤다. 많은 시민의 호응을 받은 관계 멘토 김미경 강사가 부모의 자존감이 아이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연했다.
인구의 날 기념주간 행사는 오는 18일 인구학의 대가 조영태 서울대 교수, 김창옥 소통강사의 특강으로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저출산 극복에 대한 실천의지를 모아 출산장려 구호보다 시민이 잘 살고 삶의 질 개선을 통한 건강한 희망도시 조성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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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