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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 빌딩. /사진=YG엔터테인먼트 |
해당 업소는 여성도우미를 고용해 불법 유흥주점을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흥업소가 영업정지를 당한 건 맞지만 건물 소유주인 빅뱅 대성이 처벌을 받는 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소와 함께 3곳 더 경찰에 입건됐다. 모두 같은 빌딩에 위치해있는 이 업소들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놓고, 음향기기를 설치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남구청과 함께 대성 소유의 빌딩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25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뉴스A'에서는 대성이 소유한 빌딩에서 불법 성매매 알선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건축물대장에는 5층부터 8층까지 식당과 사진관이 입주해 있다고 나왔지만 8층까지는 엘리베이터 버튼도 눌리지 않았다. 특히 가장 꼭대기 층인 8층 입구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셔터로 막혀 있어 내부로 들어갈 수 없었다.
이에 대성은 "건물은 제가 입대 직전 매입 후 지금까지 제 명의로 돼 있는 건물"이라면서 "매입 후 거의 곧바로 군입대를 하게 됐고 이로 인해 건물 관리에 있어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건물 매입 당시 현재의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한 상태에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기에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의 형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또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건물주로서의 책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성은 "뒤늦게나마 저의 부족한 점을 깨닫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 성실히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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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