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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여자프로농구선수 박찬숙.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
이날 방송에서 박찬숙은 "제조업을 하던 지인의 권유로 사업을 시작했다"라며 "친구가 대표로 내세울 수 있는 사람으로 저를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이 잘못되면서 그 친구는 도망갔다"라며 "저는 차압이 뭔지도 몰랐는데 하루 아침에 (집에) 빨간 딱지가 이곳저곳에 붙더라"고 말했다.
그는 "아침에 눈뜨는 것조차 너무 힘들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며 "아이들이 '엄마 우리는 괜찮아. 걱정하지 말고 힘내'라고 하더라. 아이들 생각에 참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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