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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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인 '미탁'이 오는 2일 한반도에 상륙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괌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29~30도의 고수온역을 만나 태풍으로 발달했다.

태풍 미탁은 오키나와, 규슈 등 일본 열도에 형성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일 오전 9시쯤 서귀포 남쪽 약 90km 해상에 진입하고 다음날 오전 9시 독도 동남쪽 80km 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탁은 올해 18번째 발생한 태풍이다.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미크로네시아가 낸 미탁이라는 명칭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