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앤코가 최근 IDEA 디자인 어워드 브론즈 및 펜타어워즈(Pentawards) 금상을 수상하며 총 14개의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했다고 밝혔다.
©세이브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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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디자인 어워드는 전미 산업디자이너협회인 IDSA(Industrial Designers Society of America)에서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알려져 있다.

세이브는 지난 2018년 10월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 Communication Design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 의 브랜드 디자인에서 본상, 올해 3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iF Design Awards 2019)’ 브랜딩 부문 본상에 선정되었으며, 올해 8월 21일 ‘IDEA’ 수상으로 디자인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섹슈얼 웰니스(Sexual Wellness) 브랜드 세이브는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심한 박지원 대표에 의해 탄생했다. 박 대표는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디자인 대학(School of Design and Creative Technologies)의 조교수이자 세이브앤코의 CEO로, 한국 사회의 부족한 성 의식과 남성 위주로 편성된 성 시장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건강하고 평등한 성 문화 확산을 위해 세이브를 론칭하게 되었다. 브랜드 명 또한 ‘편견’이라는 영어 단어, 'BIAS'를 뒤집은 ‘SAIB’로, 여성의 성에 대한 보수적인 편견을 뒤집는다는 포부를 담았다.

세이브의 주력 상품인 세이브 프리미엄 콘돔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처럼 제작되어 여성들이 콘돔을 가방에 휴대하고 다니는 것에 거부감과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도록 디자인되었다.


세이브 측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공인된 디자인은 물론, 여성의 건강을 생각하는 더욱 안전하고 뛰어난 제품으로 고객들께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