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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나 어린이와 청년기를 거쳐 장년이 되는 것처럼 기업도 성장과정을 거친다. 그 가운데 특기할 만한 사건이 M&A다.
자본시장 미디어 더벨이 변방에 머물던 삼성전자가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한 계기와 현대차가 기아차를 인수하며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한 과정, 중견기업에 불과했던 SK그룹이 유공과 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할 수 있었던 배경 등 우리나라 기업들이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수합병(M&A) Deal을 모은 책을 발간했다.
또한 탁월한 의사 결정과 과감한 실행으로 아무도 가지 않은 미지의 길을 개척하며 성공의 길을 걸어간 기업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1970년대 이후 우리나라 기업들이 성취한 M&A 가운데 눈길을 끌만한 딜들을 추려모아 구성했으며, M&A 금액의 많고 적음이 아닌 한 기업의 역사에서 가장 눈길을 끌만한, 한국 경제에 있어 의미 있는 딜을 뽑아냈다. 그리고 선정한 딜을 기업의 흥망성쇠에 맞춰 총 8장으로 나눴다.
한편 최고경영자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경제 현장을 고스란히 체험한 한국CCO클럽(회장 정상국)이 공동기획으로 참여했다.
▲더벨 편집국 지음 / 더벨 펴냄 / 364쪽 /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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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